[소치올림픽] 빙속 여제 ‘감격의 눈물’

입력 2014-02-14 01:35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치=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