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글로벌마인드 함양교육 확대 실시

입력 2014-02-13 13:59

[쿠키 사회]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청소년 글로벌마인드 함양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3월부터 매월 유치원 및 초·중·고교 50여곳을 찾아가 120회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방학 중에도 유치원, 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신청은 서울글로벌센터 영문 홈페이지(www.global.seoul.go.kr)에서 전월 18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