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윤리위원장에 김희옥 동국대 총장
입력 2014-02-13 01:33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 12일 김희옥(65·사진) 동국대 총장을 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18회) 합격 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원회는 공직자 재산등록, 등록재산 심사·공개, 퇴직 공직자 취업승인 등을 맡고 있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