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북항배후부지 입주기업 모집
입력 2014-02-12 16:58
[쿠키 사회]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춘선)는 12일 오후 북항사업소에서 인천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에는 14개 예비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입주대상부지는 수출입물류부지 1곳으로 2만3000㎡ 규모이다.
배후단지 입주 신청자격은 해양수산부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에서 정하는 입주대상 업종으로 운송·보관·하역 및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상표부착·판매·정보통신 등의 사업을 하는 물류 및 제조업체이다.
입주기업 신청마감은 다음달 7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