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현대엠코, 위례신도시 673가구 모델하우스 오픈 外
입력 2014-02-13 01:35 수정 2014-02-13 09:54
위례신도시 673가구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엠코는 14일 위례신도시 A3-6a 블록에 ‘엠코타운 센트로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올해 첫 위례신도시 공급 물량으로 지하 3층, 지상 13∼26층 11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95㎡ 161가구, 98㎡ 512가구 등 전체 673가구를 공급한다. 위례신도시에서도 주목 받는 휴먼링 안에 위치해 입지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휴먼링은 수도권 신도시 중 처음 조성되는 특화시설로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02-400-9888).
성북구 ‘돈암 코오롱 하늘채’ 629가구
코오롱글로벌은 다음달 서울 성북구에 ‘돈암 코오롱 하늘채’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6층의 10개동으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 84㎡, 113㎡ 629가구로 이뤄져 있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257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단지 주변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뜸했던 지역으로 입주 이후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다수 분포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도보 7분 거리에 우이∼신설 간 경전철 아리랑고개역(가칭)도 계획돼 있다(1899-0367).
양주 덕정역 인근 중소형 128가구
서희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 역세권에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를 공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21층, 11개동의 2단지 등 모두 128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현재 59·72㎡는 마감됐고, 84㎡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3.3㎡당 가격은 700만원대에서 시작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료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급행 이용 시 서울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1544-6644).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 내달 입주
현대건설의 첫 지식산업센터인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 옛 코카콜라 물류 부지에 위치한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26층의 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만 17만5264.74㎡에 이른다. 남은 부지가 거의 없는 금천·구로 디지털 클러스터 내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희소가치 또한 높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25개 지선버스와 간선버스 및 광역버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2016년 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 및 분당까지 30분 이내로 갈 수 있다(02-80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