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단신] ‘금메달 따는 날’ 동반1인 에버랜드 무료입장 外

입력 2014-02-13 01:35

‘금메달 따는 날’ 동반1인 에버랜드 무료입장

에버랜드는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당일에 한해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를 한 명이 정상가 결제할 시 동반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의 이벤트 게시물을 매표소에 제시해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베이는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031-320-5000).

내년 폐장일까지 사용하는 시즌권 19만8000원

오크밸리스키장은 소치동계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파격적인 가격의 시즌권을 선보였다. 올해 폐장일까지 남은 기간과 올겨울 스키장 개장일부터 내년 폐장일까지 1.5시즌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있는 전일 시즌권과 주중 객실 이용권 1매로 구성된 전일권 패키지는 19만8000원. 아울러 피겨스케이팅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따면 전일권 패키지 상품 구매자들에게 주중 객실 이용권을 1매 더 제공한다(02-553-6081).

폭설 내린 태백산과 선자령으로 눈꽃 트레킹

우리테마투어는 폭설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태백산으로 떠나는 눈꽃 트레킹 상품을 선보였다.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에서 버스편으로 태백산에 도착해 유일사 코스로 눈꽃 트레킹을 즐긴다. 요금은 2만5000원. 평창 선자령으로 떠나는 눈꽃 트레킹 상품은 3만1900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봉평 허브나라도 들른다(02-733-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