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추계 최은희문화사업회

입력 2014-02-12 01:35

◆추계 최은희문화사업회는 설립 31주년을 맞아 언론인 출신인 서청원 의원을 제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서 의원은 조선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제11대 국회의원(민주한국당)으로 정치에 입문, 한나라당 사무총장·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한 7선 의원이다. 추계 최은희문화사업회는 추계 최은희 기자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해 1983년 설립되어 최은희여기자상 지원 및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