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

입력 2014-02-12 01:35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11일 열린 닭과 오리고기, 계란 소비 촉진 행사에서 양계업계 관계자 등이 고객들에게 계란을 나눠주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이들 제품의 소비가 60∼70% 급감하자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들은 이달 말까지 유통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고 판매키로 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