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최성수 등 3명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2-12 01:3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이 테너 최성수, 싱어송라이터 나무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를 굿피플 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테너 최성수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나무엔은 극동방송 ‘시냇가에 심은 멜로디’를 진행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치엘로는 3명의 테너와 1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4인조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굿피플의 문화홍보대사가 된 이들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고 해외의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행사에도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