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ℓ로 최대 111.1㎞ 주행” 폭스바겐 XL1

입력 2014-02-11 01:34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개최한 신차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디젤 1ℓ로 최대 111.1㎞를 달릴 수 있는 ‘XL1’을 소개하고 있다. XL1은 전기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형식의 디젤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완전 충천 후 달리면 배기가스 배출 없이 전기 모드로 50㎞ 주행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은 XL1을 유럽에서 250대 한정판으로 팔 계획이며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