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눈밭 속 등반객

입력 2014-02-11 01:33


동해안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8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에 등반객들이 줄지어 설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눈은 아름다운 풍광도 선사하지만 너무 많이 내리면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새삼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교훈으로 떠오릅니다.

정선=글·사진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