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보육 공백 시 대체교사 파견
입력 2014-02-10 16:01
[쿠키 사회] 서울시는 어린이집 담임 보육교사가 병가, 경조사, 교육 등으로 자리를 비울 경우 대체교사 246명을 상시 지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각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체교사 3∼16명을 미리 채용한 뒤 어린이집에서 요청이 오면 파견하는 방식이다. 어린이집이나 보육교사가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화하거나 보육통합정보시스템(cpms.childcare.go.kr)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7월부터 시 보육포털서비스(iseoul.seoul.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