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이야기 담은 벽화 평화시장 벽면에 선보여
입력 2014-02-10 15:59
[쿠키 사회] 서울시는 동대문 패션타운을 소재로 가로 56m 규모의 대형 랩핑벽화 ‘동대문 패션 이야기, 3일의 기적’ 을 평화시장 벽면에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벽화에는 서울 스토리텔링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패션상품 생산부터 도·소매 시장 유통과정 및 소비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동대문 패션타운의 역동적 이야기를 사진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흥인지문, 서울시티투어버스 등 동대문 지역 다양한 지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