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상주 공검면에 일반산업단지 조성한다
입력 2014-02-10 14:07
[쿠키 사회] 경북도가 상주시 공검면에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센터’를 유치하고 이에 필요한 40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한국타이어㈜가 상주시를 통해 공검면 일원에 전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상주 공검 산업단지개발은 한국타이어㈜, 경북도, 상주시가 2020년까지 총 2535억원을 투자해 약 40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의 타이어 주행시험장과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