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금빛”… 교회·선수 가족의 간절한 기도
입력 2014-02-10 01:34 수정 2014-02-10 14:31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 선수가 섬기는 경기도 파주 선한교회 김병수 목사와 가족들이 9일 대표팀 선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성결대 재학 중인 서 선수는 항상 기도하고 훈련에 임하는 등 신앙이 독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김병수 목사, 서 선수의 모친 최인화, 동생 영재씨.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