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가천대길병원, 공동간병서비스제도 새로 도입 外
입력 2014-02-10 01:33
공동간병서비스제도 새로 도입
가천대길병원은 2월부터 간병인 1명이 입원 환자 3명을 함께 돌보는 공동간병서비스제도를 새로 도입,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병원 측은 6인실 기준으로 정형외과와 혈액종양내과 병동에 각각 1실씩 이 제도를 우선 적용하면서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수술 앞둔 환자용 탄수화물 보충음료 출시
대상㈜ 웰라이프본부는 최근 각종 수술 및 검진을 앞둔 환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사과 맛 탄수화물 보충음료 ‘뉴케어 노엔피오’를 새로 출시했다. 200㎖들이 30캔 1박스에 6만원.
청소년 건강 중요성 알리기 토크 콘서트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청소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일 오후 6∼8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서울 지역 중·고등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고(Go)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02-3781-3509).
4월 개원 연세암병원 슬로건 공모
세브란스병원은 20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연세암병원 슬로건’을 공모한다. 오는 4월 개원하는 연세암병원은 암 환자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주는 병원, 통증이 적은 맞춤 암 치료를 구현하는 병원, 환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가족같이 보살피는 병원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희망자는 이들 목표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표어를 이메일(severance@yuhs.ac)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상금은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이다.
척추 이상 정확히 감별 최신 의료장비 도입
바른세상병원은 평소 서 있을 때 요추에 걸리는 무게를 반영하여 누워서도 척추관절의 이상을 정확히 감별해낼 수 있는 최신 의료장비 ‘다이나웰(DynaWell)’을 새로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장비는 편안하게 누워서도 마치 서 있는 것과 같은 허리 환경을 만들어 직립 상태에서 허리에 가해지는 중력과 하중, 척추 압력상태를 측정해 수술 시 오차를 최소화시키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