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앞둔 아현고가 전면 통제

입력 2014-02-07 02:32


국내 1호 고가차도인 서울 아현고가도로가 철거공사를 위해 6일 오후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1968년 9월 개통된 아현고가도로는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아현동을 이으며 서울 도심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