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공모

입력 2014-02-06 16:01

[쿠키 사회] 부산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내륙형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지질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7~19일이며, 신청자격은 지질·관광분야 기본소양을 갖추고 해설활동에 제약이 없는 자로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선발된 해설사는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지질공원 해설사 자격을 획득하게 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내·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