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 중소기업 애로 해결사 '기술닥터'사업 확대
입력 2014-02-06 15:58
[쿠키 사회]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찾아 해결해주는 ‘기술닥터 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까지 16억원이던 기술닥터 사업 예산을 올해 32억원으로 늘려 740건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도가 2009년 시작한 기술닥터 사업은 말 그대로 전문 기술 인력이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 현장을 찾아가 진단 및 처방하고 필요에 따라 수술까지 해주는 지원사업이다. 기술닥터사업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기술닥터사무국 홈페이지(www.tdoctor.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031-500-3333).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