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내년 1월까지 대전 노은3동 주민센터 건립
입력 2014-02-06 15:08 수정 2014-02-06 15:27
[쿠키 사회] 내년 1월까지 대전시 유성구 노은3동 주민센터가 세워진다.
유성구는 최근 노은3동 주민센터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주요 시설과 건물 조감도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내년 1월 개청을 목표로 3월 초부터 82억원을 들여 노은3동 주민센터 건립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면적 2746㎡ 규모로 세워지는 이 센터는 주차장(지하 1층), 민원실·어린이도서관·커뮤니티실(지상 1층), 강의실·강당(지상 2층), 강의실·하늘정원(지상 3층) 등으로 꾸며진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