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인천국제교류재단, ‘외국인 버디 양성’ 참여 외국인 모집

입력 2014-02-06 02:34

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 전영우 인천대 교수)은 외국인 버디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천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선발된 외국인들은 인천 및 재단의 국제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들은 재단의 국제행사 운영요원, 행사 참가 후 관련기사 작성, 통·번역 재능기부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인천시민과의 교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032-451-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