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에 휘날리는 태극기… 한국 선수단 입촌식
입력 2014-02-06 02:31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올림픽 빌리지 내 국기광장에서 열린 입촌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선수단은 선수 71명과 임원 49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20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선수단 입촌식 직전에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 선수촌장이 나와 각국 선수들을 환영했다.
소치=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