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치유센터, 햇살마을 청소년 치유학교 개최

입력 2014-02-06 01:31

양촌치유센터(원장 김종주 장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제3기‘햇살마을 청소년 치유학교를 개최한다. 김 원장은 “국민의 6.7%(333만명)가 술 마약 게임 도박 등 4대 중독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등에 탐닉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041-742-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