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국제선교회, 선교船서 근무할 자원봉사자 모집
입력 2014-02-06 01:36
한국오엠국제선교회(대표 김수용)는 오는 5월 말 국내에 입항하는 로고스호프에서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로고스호프는 ‘떠다니는 유엔’으로 불리는 선교선(船)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전 세계 60개국에서 온 400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선교선 내 주방과 인터내셔널 카페(선상 카페), 선상 서점, 도서 창고, 투어 가이드, 복음 전도관 등에서 봉사하게 된다. 이들은 1일 2교대로 10일간 봉사해야 한다. 희망자는 2월 말까지 등록하면 된다(cafe.naver.com/ommission/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