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6日)

입력 2014-02-06 01:35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요한삼서 1:2∼3)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It gave me great joy to have some brothers come and tell about your faithfulness to the truth and how you continue to walk in the truth.”(3 John 1:2∼3)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과 범사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전인(全人)이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 안에서 살길 바라는 아버지의 심정과도 같습니다. 요한삼서는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요한이 가이오에게 품은 아버지의 마음처럼 내가 격려하고 사랑하며 기도해주어야 할 사람은 지금 누구인가요. 진리 안에서 행한 섬김이 기쁨의 열매를 맺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