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해운대구 신청사 부지, 구민 소통의 장 활용
입력 2014-02-05 01:36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신청사 건립이 지연돼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재송동 센텀시티 신청사 부지에 ‘사회적 자본 광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자본 광장은 구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신청사 부지 문화복합센터 앞 1만8497㎡ 부지 가운데 1만㎡에 잔디를 심고, 녹슨 펜스는 조경석으로 대체한 뒤 동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