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상 대상에 소설가 황정은

입력 2014-02-04 01:33


문학동네는 제5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자로 소설가 황정은(사진)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작은 ‘상류엔 맹금류’. 황씨 외에 기준영(‘이상한 정열’), 손보미(‘산책’), 윤이형(‘쿤의 여행’), 조해진(‘빛의 호위’), 최은미(‘창 너머 겨울’), 최은영(‘쇼코의 미소’)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