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선교회, 대마도 단기선교 참가자 모집
입력 2014-02-04 01:37
명성선교회(회장 박종보 장로)는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대마도(쓰시마)에서 진행하는 단기 선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선교대원들은 대마도 현지의 일본 교회를 방문, 예배를 함께드리며 노방 및 찬양 전도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종보 대표는 “이번 선교 여행을 통해 한국의 복음열기가 대마도로 퍼져 일본 열도까지 복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성선교회는 2006년 중국 칭다오에서 설립돼 중국 및 베트남, 북한 선교를 하고 있는 초교파 선교회다. 참가비는 50만원(찬양팀은 30만원)이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02-3297-3715·msmis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