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교지 ‘십대들의 연’ 복간
입력 2014-02-04 01:33
21세기청소년예수문화운동본부(본부장 고정양 목사)는 1990년대 인기를 누린 소책자 ‘십대들의 연-사랑1호’(사진)를 복간했다고 3일 밝혔다.
‘십대들의 연’은 우리나라 미래의 기둥인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선도하기 위한 문화 선교지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기자단과 자원봉사자 등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고도 접수받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1318kite.com)는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고정양 목사는 “‘십대들의 연’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제작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02-423-4131).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