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꼭 맞는 비타민 11종… 대상웰라이프 ‘닥터 비타민’

입력 2014-02-04 01:32


대상 건강기능식품본부 대상웰라이프는 한국인의 체질, 식습관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비타민 11종을 선보이고 있다.

비타민도 과잉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A와 D의 경우, 과잉 섭취하면 간에 축적돼 독성을 낸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한국인의 체질, 영양상태, 식습관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배합한 ‘닥터비타민’을 출시했다.

닥터비타민은 키즈, 맨, 우먼, 비타민B 복합, 아세로라 비타민C, 비타민D, 엽산 600 등 11종과 하루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 포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닥터비타민 11종은 100% 천연 원료 비타민과 천연 원료 미네랄만을 주원료로 함유했다. 천연원료 비타민을 함유해 비타민 이외에도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등의 미량 영양소들을 다량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 과일, 유기농 야채, 유기농 곡류와 대추, 진피, 맥아 등 식물혼합 추출물 분말 10종, 로즈힙, 로즈마리, 카모마일 등 허브혼합 분말 8종 등의 식물 영양소를 함유했다. 특히 닥터비타민 베타카로틴·비타민D·비타민E 제품은 비타민뿐만 아니라 오메가3가 풍부한 정제어유를 함께 연질 캅셀에 넣어 지용성 비타민의 소화 흡수 및 체내 이용률이 높다. 가격은 3만원에서 8만원까지 다양하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