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전 북부권에 평생교육문화센터 건립
입력 2014-02-03 14:14
[쿠키 사회] 올해 하반기 대전시 북부권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세워진다.
대전시는 유성구 송강동 옛 대전농업기술센터 터에 오는 10월까지 국비 20억원 등 모두 150억원을 들여 ‘북부평생교육문화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면적 7000㎡ 규모로 세워진다. 공연장(300석), 강의실, 도서실, 어학실, 정보화실, 체력단련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대전에는 서구 도마동, 대덕구 법동, 동구 대성동 등 3곳에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