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영암 도기박물관 생활도예교실 운영
입력 2014-02-03 14:11
[쿠키 사회] 전남 영암도기박물관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도예교실 ‘황토로 빚는 웰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황토로 빚는 웰빙’ 도예교실은 장식 소품을 비롯해 접시, 찻그릇 등 실용도기와 화병, 단지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도기를 빚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기초성형 과정은 점토를 다루는 과정부터 다양한 장식기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달 말까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영암=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