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빛고을전남대병원' 5일 개원

입력 2014-02-03 13:36

[쿠키 사회] 전남대병원은 류머티스와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병원이 5일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자리 잡은 이 병원은 2010년 657억원을 들여 착공했으며 건축면적 4746㎡, 연면적 3만2814㎡, 지하 3층·지상 5층에 216병상 규모다. 의료진 등 150여명이 근무할 이 병원은 류머티스와 관절염 전문병원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크다.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등 13개과에서 환자들을 진료한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