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금메달 따러 왔어요”
입력 2014-02-03 04:21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왼쪽부터)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2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7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를 파견해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획득, 3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 안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