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회복되도록 노력”… 나눔의 집 찾아 위로

입력 2014-01-30 03:4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거처인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과 악수하고 있다. 윤 장관은 “반드시 어르신들의 명예가 회복되도록 하겠다”며 일본의 진정한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를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광주=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