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저희 갑니다”… 마음은 벌써 고향 앞마당

입력 2014-01-30 01:32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역 승강장에서 한 가족이 활짝 웃으며 고향 가는 열차를 타러 걸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에 2769만명이 이동하며 30일 오전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