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엔 행복 드릴게요” 세배 배우는 어린이들

입력 2014-01-29 01:37


경기 불황에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겹쳐 좀처럼 설 분위기가 나지 않지만 아이들은 세뱃돈 받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8일 서울 서초구 성촌어린이집에서 한복을 예쁘게 입은 어린이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