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전용 암보험 ‘The따뜻한실버암보험’ 한화생명 판매 중
입력 2014-01-29 01:35
한화생명은 당뇨·고혈압 환자도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쟁사 대비 높은 암 진단자금과 최대 6.5%의 높은 보험료 할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갱신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자녀의 효도보험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상품은 주계약 2500만원 가입 시 고액암 5000만원, 일반암 2500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500만원, 소액암은 25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특히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금을 50%로 축소 지급하는 기간이 1년으로 짧기 때문에 경쟁사 실버암보험의 2년보다 고객에게 유리하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