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軍교회에 성경 강해 동영상 담은 빔 프로젝터 ‘씨저엠투’ 보냅시다

국민일보는 한국미디어선교회와 공동으로 전국 1004개 군인교회에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크기의 레이저빔 프로젝터인 ‘씨저엠투’(사진)에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을 탑재해 보내는 것입니다. 씨저엠투는 휴대성이 뛰어나 어느 곳에서든 성경 66권의 강해 동영상을 공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국민일보와 미디어선교회는 그동안 장병들이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군부대에 아이디를 부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으나 시설 좋은 연대급 교회가 없는 부대의 장병들은 공부하기 어렵다는 호소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씨저엠투에는 국내 최고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강의한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콘텐츠 213개가 내장돼 있어 소그룹 공부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성인 손바닥 크기의 소형인데다 내장 배터리로 최장 2시간 사용할 수 있어 소대 단위의 성경 공부에도 적합합니다.

한국군종목사단이 협력하고 있는 이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한국미디어선교회 홈페이지(cca.or.kr)나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1구좌 39만5000원이며 씨저엠투 외에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무선 외장 스피커도 포함돼 있습니다.

군에 있는 우리의 아들들이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02-744-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