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00만㎾ 생산
입력 2014-01-28 15:19
[쿠키 사회]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2025년까지 산업단지, 상·하수도시설, 도심 공원주차장 등지에 태양광·풍력·소수력 발전소 등을 설치해 100만㎾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집적시설 중장기 실행계획’에 따라 100만㎾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조성, 시민햇빛발전소 투자재원 확보, 낙동강 태양광발전사업 연내 추진 등을 실시해 대구를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까지 높일 계획이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