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주여성들 ‘나눔의 떡’

입력 2014-01-28 02:31


새마을운동중앙회가 27일 서울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설맞이 온기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떡국용 가래떡을 썰어 쟁반에 담고 있다. 이 떡은 방한용품과 함께 온기꾸러미에 담겨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