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항 설연휴 정상운영
입력 2014-01-27 15:43
[쿠키 사회]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임기택)는 설을 맞아 29일∼2월 2일 부산항의 수출입 화물하역 지원을 위해 특별 항만운영 대책을 마련,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입출항 선박들의 신속한 수속을 위해 선석을 미리 지정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한다. 예·도선 작업이 24시간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요원들의 교대 휴무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한다. 또 연안여객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의 전기·가스·소방 설비 관리 실태와 비상연락체계 등도 특별 점검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