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씨엠, 서울시 희망곳간에 3000만원 상당 생필품 기부
입력 2014-01-27 14:18
[쿠키 사회] 서울시는 ㈜씨엠이 설을 앞두고 ‘희망곳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고무장갑, 김장봉투, 랩 등 5000세트로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수 ㈜씨엠 대표이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줄 시민 또는 기업을 희망온돌 홈페이지(ondol.welfare.seoul.kr) 등에서 접수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