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 시내버스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정착
입력 2014-01-27 13:30
[쿠키 사회] 울산시는 시내버스가 지역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이용자 중심의 노선개편, 시내버스 고급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월평균 이용객이 962만7000명으로 2012년(940만명)보다 2.4%(22만7000명) 증가했다. 반면 버스이용 불편 민원은 595건으로 2012년(633건)보다 6.0%(38건) 감소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세계 최초로 근접통신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