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협동조합 1000개 돌파
입력 2014-01-27 02:32
서울시는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시내에서 설립된 협동조합이 1000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1000번째 협동조합 설립신고필증을 받은 곳은 구로구의 ‘위아건축협동조합’으로 목수·설비계·설계 등 전문기술자 5명이 설립했다.
시는 또한 올해 협동조합 정책방향을 ‘지속가능성 제고’와 ‘운영내실화 지원’으로 정하고 맞춤형 경영지원 프로그램 가동, 협동조합 상담지원센터 기능 강화, 수요자 대상 맞춤교육 실시, 협동조합 운영 우수사례 발굴 등에 주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