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국립대구박물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外

입력 2014-01-27 01:38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국립대구박물관은 올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전시설명회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이 전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와 전통문화를 설명하고 관람객들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오는 29일에는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장이 ‘삼국시대의 금동관’을 주제로 관람객들과의 첫 대화를 시도한다.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장은 “이번 달에는 설명회 시작을 기념해 박물관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도 낙동강 하천 담당 공무원 지정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수질 보전활동 강화를 통한 수질 개선을 위해 낙동강 수계 구간별로 하천환경 감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담당 공무원 책임제’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낙동강환경청과 부산·경남 13개 시·군·구 소속 공무원 108명은 낙동강 본류 및 1·2차 주요 지류 등 총 12개 하천에서 하천환경 감시 활동을 한다.

감시 대상 하천은 낙동강 본류(경남 합천군 율지교∼부산시 하구둑), 남강, 황강, 영천강, 의령천, 함안천, 밀양강, 양산천, 신반천, 유곡천, 대천천, 서낙동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