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익수 목사 7집 음반
입력 2014-01-25 01:34
예배사역자 방익수 목사가 7집 음반 ‘예수 나의 중심 되신 주’를 안고 돌아왔다. 2012년 6집 ‘불가능 가능케 돼’를 낸 지 1년6개월 만이다. 올해 우리 나이로 예순. 1995년부터 평균 3년마다 새 앨범을 내고 있다. 그 열정의 중심에 예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은 방 목사의 깊은 영성과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 탐린의 곡을 편곡한 ‘크신 내 주님’은 일렉트릭을 가미해 신선하다. ‘You are my God’은 자작곡이다. 아들 성광(26)씨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방 목사는 미국 얼바인 사랑의방주교회 담임 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