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 중증장애인 사랑의 쉼터 1호점’ 준공

입력 2014-01-25 01:35

㈔석성일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는 충남 논산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석성 중증장애인 사랑의 쉼터 1호점’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쉼터는 부지 600㎡에 건축면적 100㎡ 규모의 단층 목조주택으로 충청지역 20여명의 장애인들이 입주하게 된다. 석성일만사랑회는 건축비 1억2000만원을 전액 부담했고 한국해비타트와 대전지방국세청이 각각 건축기술과 시설유지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석성일만사랑회는 올해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순으로 매년 사랑의 쉼터를 한 채씩 지을 계획이다.

논산=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