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금빛 도전… 소치 태극전사 결단식

입력 2014-01-24 07:25 수정 2014-01-24 10:23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23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렸다. 한국은 소치올림픽에 선수 64명과 임원 49명 등 총 113명이 참가한다. 아이스하키를 제외하고 스키, 빙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컬링, 루지 등 6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김재열 선수단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상화 선수, 정홍원 국무총리, 김연아 선수,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앞줄 왼쪽부터)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