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이동희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구성찬 기자 우수상
입력 2014-01-24 01:34 수정 2014-01-24 10:24
제50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국민일보 사진부 이동희(왼쪽 사진) 기자가 ‘이석기 의원의 몸부림’과 ‘주머니에 손 넣고… 빌 게이츠식 악수’로 ‘people in the news’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구성찬(오른쪽) 기자가 ‘국수가락으로 이어지는 70년의 맛과 멋’으로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 작품들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한국보도사진전은 한국사진기자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의 한국 현대사를 조명하는 입체 기획전으로 선보인다.